#포스코 수사, 검찰수사 포스코건설 비자금 포스코 비자금 포스코건설 포스코 정준양 수사 포스코 비리 정준양 포스코 회장 포스코플랜텍 포스코 검찰조사 동양종합건설 검찰수사 코스틸 포스코건설 수사 #
'이상득 소환' 새 국면 맞은 포스코 수사, MB 실세 정조준?
검찰, '포스코 비리' 이상득 전 의원 소환 검토…정준양 재소환
檢, '포스코 비리' 연루 의혹 이상득 前의원 소환 검토
이상득 소환 검토, 정준양 9일 재소환..포스코 수사 확대?
7일 검찰 등에 따르면 포스코그룹 수사 초기부터 이명박 정부 실세 인사들의 이름이 거론돼왔다. 이른바 '영포라인'으로 불리는 이 전 의원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이 대표적이다.
박 전 차관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오랜 측근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은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의 인선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정 전 회장이 재임 중에 성진지오텍을 무리하게 인수하는 과정에 박 전 차관이 관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여기에 박재천 코스틸 회장, 배성로 전 동양종합건설 회장, 이동조 전 제이엔테크 회장 등 정 전 회장이나 전 정권 인사들과 친분이 깊은 인물들도 의혹의 중심에 섰다.
검찰은 박 회장, 배 전 회장 등을 통해 정 전 회장과 전 정권 인사들을 엮으려 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법원의 잇따른 영장 기각으로 수사는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을 검찰에 부르기까지 6개월이 걸렸다. 여기에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두 차례에 걸쳐 기각되자 전 정권에 대한 수사는 사실상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검찰은 이달 중순쯤 이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티엠테크가 포스코로부터 일감을 수주하는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티엠테크에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수수한 사실이 있는지 등을 캐물을 계획이다.
검찰은 티엠테크 관련 첩보가 최근에서야 등장한 정황으로 볼 때 티엠테크처럼 정치권과 연결된 업체가 추가로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곤드레 만드레 @dondadora0
브라질 검찰, 탈세 혐의로 포스코건설 수사 http://t.co/DWG58TS8tx 처 죽일놈에 이명박근혜 "참"어마어마한 부패 흔적"을 남긴 증거들 국민 세금을 이렇게 탕진했어도 떡찰은 깃털도 못건드려 http://t.co/sYtkLI5Wv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