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결석 초등생, 전수조사 서류 장기결석자 처리 장기결석자 가정통신문 사유서 처리 기준 초등학교 장기결석@
"3개월 이상 장기결석 초등생 100명 넘어", 실태조사 착수
인천 '연락두절' 초등생 7명 중 3명 행방 확인
"3개월 이상 장기결석 초등생 100명 넘어", 실태조사 착수
인천 '연락두절' 초등생 7명 중 3명 행방 확인
인천 장기결석 초등생 7명 행방 확인
인천 장기결석 초등생 7명 중 3명 행방 확인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픈 겨울... @BearsWin_V4 인천 연락두절 장기결석 초등생 7명 행방 확인(종합) | 다음 뉴스 https://t.co/NqTBCJe8kl평소에 신경썼음 됐을껄 뭔 사건이 나야 수선떨면서 관리하는척 하니... 또 금방 예전으로 돌아가겠지~~
아버지와 아버지의 동거녀로부터 학대를 당한 인천 초등학생 사건으로 우리 사회의 학대 아동 관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3개월 이상 학교에 장기 결석한 초등학생이 전국에 100명 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질병이나 해외 출국, 학교 부적응 등의 사유로 학업을 중단한 초등학생은 1만 4천 8백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3개월 이상 특별한 이유 없이 학교에 나오지 않아 의무교육 유예 처분을 받은 학생은 1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가 3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2명, 경남 7명 등이었습니다.
중학생 가운덴 152명이 같은 기준에 따라 학업 유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이들을 포함한 장기 결석 학생들에 대해 광범위한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국 1만여 개 초중고교 가운데 우선 5천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장기 결석 명단과 사유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거나 가출한 경우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고 교육부는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내년 1월 말까지 실태 파악을 끝낸 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관리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