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스승 심영순 출간기념회 참석 '손으로 배만 살짝~'
박수진은 서울 종로구 사간동 두거헌 야외무대 ‘심영순, 고귀한 인생 한 그릇’ 출간 기념회에 참석.
한식 대가인 심영순의 첫 번째 에세이 발간을 기념하는 자리.
민소매 원피스 차림의 박수진은 여전히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으며 손이나 가방 등으로 배만 가리는 모습.
임신 중에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뽐내는 박수진의 근황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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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oo - Jin-dong, Jongno-gu, Seoul is sagandong dugeo old fresco 'simyoungsun, a bowl of noble life "published ginyeomhoe attend.
Korean exchange in place to celebrate the first publication of the essay simyoungsun.
Park, Soo - Jin is still wearing a sleeveless dress was proud of the delicate body shape with your hands or covering baeman bags.
During pregnancy it has gathered a lot of attention to the whereabouts of their overbearing Park, Soo - Jin still a beauty and a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