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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신문 근조(謹弔) 2016년 7월 13일 '사(死)드' 성주군

19일 발행한 <성주신문>은 1면 '근조' 두 글자를 짙게 새겨 넣었다. 

누구의 부고일까. 

13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를 성주에 배치하겠다는 정부의 일방적 결정 이후 성주군이 죽었다는 의미.

신문은 사설을 통해 "정부의 잘못된 판단을 다시 한번 제고하라고 소리치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집단 이기주의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면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온전히 수용해 국익 먼저 민익임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





#성주 1면, 성주신문 1면 백지 死드 성주군"@

Published 19 days <lord newspapers> 1 if 'geunjo' deeply engraved scored two letters.

Is anyone in the obituary.

13 days altitude missile defense system Saad (THAAD) after the government's unilateral decision to place the lord is dead, meaning seongju county.

The newspaper through a private "should not be dismissed for beating me to hear the voices of local people improve the bad judgment of the government once again to collective self-interest," said "to fully accommodate the interests and opinions of local people must practice minik that,"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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