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아파트 화재,과천 원문동 과천아파트 화재 '나는 항상 자살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과천 아파트 화재, 80대 숨져.. 현장서 발견한 유서 내용



과천 아파트 화재 현장서 발견된 유서...과천 아파트 화재로 80대 숨져..집 안 곳곳 낙서 발견 ... 과천 아파트서 화재로 80대 숨져 ..





오늘(22일) 오전 6시 20분쯤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층짜리 아파트 2층 김모(83)씨의 집에서 불이 나 김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서는 '나는 항상 자살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등 김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복수


불은 집 내부(24㎡)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집 안에서는 ‘나는 항상 자살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등 김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A4용지 크기의 종이가 발견됐다.

또 벽 등 집안 곳곳에서는 유명인에 대한 욕설 등이 담긴 낙서글들이 다량 발견됐다. 

경찰은 “주변인 조사에서 김씨가 정신병력이 있다는 진술이 있어 병원진료 이력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스스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o소풍

혹시나 @kams01021

RT @echoxy1: @kams01021 ㅎ ㅎ 저도 진돗개가 떠오르더군요. 은평구 아파트에서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아무 죄없이 귀양 가는 그 아이는 집 떠난 설움을 어떻게 견뎌낼지..... 사육과 훈련에 든 비용을 박시장 사비로 부담하고 사택에서 기르는게 사람의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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